2011 5 31 화욜,,,
완도 생일도 백운산
원래 근무인데 원내사정상 갑자기 쉬게되어 집에 있자니 하루종일
억울한 생각만 들것 같아 친분이 있는 언니가 산악회 회장으로 있는
화요산악회를 따라 나섰다...
완도 당목항에서 출발하여 30분만에 생일도에 도착하니
큰 케익 조형물이 먼저 반겨 주었다~
생일도여서 생일케익이라는....ㅋ~
산은 그리 험하지 않고 산에 오르다보면 주위경관이 멋지다고 했는데
약간의 비도 내리고 안개가 끼어 조망은 꽝~
500년이 넘었다는 산행초입지의 큰나무~
산악회 회장언니와~
전국 최대의 다시마 생산지답게 농사 지을 땅엔 거의가
다시마 말리는 작업장으로 만들어져 있음~